서울시 소득 기준 없이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, 만 35세 이상 임산부 검사비 100만 원 지원, 검사 항목, 지원 대상, 쌍둥이, 첫째 아이돌봄서비스 지원
서울시에서 오늘 11일 모든 출산가정에 9월부터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급을 약속하는 내용의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을 발표했다. 지난달 8일 난임 부부에 대해 지원계획을 발표한 이후로 2번째 저출생 대책이다. 산후조리비 100만 원 외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, 둘째 출산 시 아이 돌봄 지원도 함께 발표했다. 보건복지부와 사회 보장제도 신설 협의, 관련 조례 재/개정, 예산 확보 등을 거처 점차 시행한다. 이에 따라 산후조리비 지원, 임산부 교통비 사용처 확대, 임산부 배려 공간 조성은 올해 중 실시 예정이며,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과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.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 대상 신청일 기준 서울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 ※ 산후조리비 10..
2023. 4. 11.